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죠 아야 (문단 편집) == 상세 == 작품 초 옥상문을 열고 들어오는 [[마나카 준페이]]의 코 앞에서 화려하게 딸기 팬티 [[판치라]]를 선보이며 이 만화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평상시 모습은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땋고 앞머리를 깐 채 두꺼운 뿔테 안경을 낀 촌스럽고 수수한 여자아이의 모습이다. 물론 작화의 특징인지 별로 수수해보이지는 않고 미인으로 보이지만 [[마나카 준페이]]는 칙칙한 애라고 표현한다.[* 실제로도 올빽에 양갈래로 땋은 머리, 거기에 뿔테안경을 착용했으니 마나카가 별로 좋은인상을 받지 못한건 어떻게보면 당연한거고 거기에 결정적으로 [[도짓코]] 속성까지 있었으니.] [[미모 봉인구|안경을 벗고 머리를 풀면]] 절세의 [[미소녀]]가 된다.[* 중학생 마지막 학기에 마나카가 얼핏 봤는데 혹시나 했다가 늦게 도착한 아야가 자신의 성명을 대자 마나카가 놀랐을 정도.] 이 때문에 아야의 남동생은 억지로 안경을 벗기고 나서는 "봐, 이렇게 미인이면서 도대체 안경을 쓰는게 이해가 안돼."라고 할 정도다. 그런데 이 녀석이 [[시스콘]]이어서... 전자의 모습과 후자의 모습이 딴판으로 다르기 때문에 마나카는 같은 반의 아야가 옥상에서 본 미소녀란 것을 깨닫지 못하고, 결국 옥상 위 소녀가 [[니시노 츠카사]]일 것이라고 착각해 그녀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대강 오해하게 된 과정은 이러하다. 마나카의 말을 들은 코미야마 리키야와 [[오오쿠사]]가 "세미롱 머리에 무엇보다 그렇게 기막힌 미소녀라면 단연 [[니시노 츠카사]]밖엔 없어"라고 추측하였고 다같이 니시노 츠카사를 마주치게 되는데, 마침 츠카사는 '''머리스타일을 바꿨었다.'''[* 정확히는 색깔은 바꾸지 않고 숏컷으로 자르기만 한 것.] 여튼 츠카사를 보고난 마나카는 "좋았어. 머리 모양은 다르지만 역시 그 애야!!"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 거다. 머리 모양을 바꿨다는 말만 듯고 색깔도 바꾼 것이라고 생각했거나, 다른 인물이라도 뭐 이런 끝내주는 미소녀니까 [[알 게 뭐야|아무래도 상관없어]] 둘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소심하지만 여성스럽고 다정한 성격이 특징이며 작중 [[야마토 나데시코]] 혹은 [[천연]]을 담당하고 있다. 플러스로 상당한 [[덜렁이]]. [[문학소녀]]로 자작소설을 노트에 끄적이는 취미가 있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남에게는 보여주지 못한다. 우연히 이 노트를 발견해 소설을 보게 된 마나카가 흥분해서 자기를 추켜세워준 것을 계기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소설가로서의 재능이 출중해서[* 작중에서 유명 문예잡지에 투고한 작품이 입상한 장면이 있다.] 작중 [[마나카 준페이]]가 만드는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를 담당하였다. 그리고 3학년 때는 주연 히로인도 맡았다. '함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영화를 만들자'는 마나카와의 약속 탓에 더 좋은 고등학교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마나카와 같은 이즈미자카 고등학교에 진학해 영상연구부를 만든다. 고등학교에 가서부터는 평상시에도 안경을 벗고 머리를 푼 상태로 다니게 된다. 사실 본인도 그쪽이 더 편하고 자연스럽다고 한다. 착한 성격에 여신같은 외모, 뛰어난 성적, 사츠키보다는 못하지만 상당한 글래머인 이기적인 몸매 등 여러모로 엄친딸. 거기다 작중 공개된 집도 마나카가 커다랗다고 놀랄 정도인걸 보면 재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 같다. 흠좀무. 그러고보면 이상하게 마나카는 츠카사네 집은 자주 놀러갔는데 아야네 집은 겨우 한번밖에 안 가봤다.[* 사실 가지도 못했다. 갈 기회는 있었으나 선약으로 있던 사건이 갑자기 아야네 집 초대 당일과 겹치게되어 아야네 집 초대를 마나카가 받아들이지 못했다.] 유일한 단점은 소극적인 성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이것은 마나카만 비난받을 수도 없는 것이 아야 자신도 상당히 좋아하고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은 것 역시 문제가 있다. 처음에 느끼는 감정이야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겠지만 날이 갈수록 깊어져가는 마음을 고백하기에 주저했던 아야의 행동까지 정당화 될 순 없다] 때문에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처음으로 자신을 인정해주고 여러가지 감정을 일깨워 준 마나카에게 감사하고 있다.[* 사실 마나카를 만나기 전 당시의 아야는 반 [[히키코모리]]적 성격이 강한 인물이었다. 오히려 왕따를 안 당한게 이상할 정도.][* 반에서 괴롭힘 같은건 당하지 않았지만 존재 자체를 무시당하고 있었다. 마나카조차 딸기팬티의 아이를 찾으려고 나서려고 해서야 겨우 아야의 존재를 알았을 정도다. 딸기 초반이 중3 후반인걸 생각해보면 상당한 시간 다른 이들에게 무시당해 왔다는 것이다. 결국 본 모습을 하고 나서야 졸업식때 남학생들이 서로 같이 사진찍자고 했을 지경이었다.] 아야 본인도 말하기를, 만약 마나카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자신은 지금보다 훨씬 재미없는 고교시절을 보냈을 거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